teoconf 20241 TeoConf 2024를 다녀오다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2024년의 테오콘에 다녀왔다. 햇수로만 치자면 개발자 커리어가 시작한 지 두번째 해에 여러 컨퍼런스를 다녀왔다.5월의 리액트 컨퍼런스부터 시작하여 feconf, 토스 슬래시와 같이 대규모 컨퍼런스도 있었고 AUSGCON, 오쏘콘과 같은 행사에도 다녀올 기회가 있었다. 처음의 리액트 컨퍼런스부터 느꼈던 네트워킹에 대한 아쉬움이 이번 테오콘에서는 많이 덜했다.물론 리액트 컨퍼런스에서는 식사 자리나 파티 자리에서 이야기를 할 수는 있었으나 언어의 장벽이 아직 많이 높았다. 시작부터 네트워킹을 고려하여 구성된 좌석배치와 조 구성, 네트워킹을 위한 전용 대화 주제와 시간 등이 있었기에 테오콘은 일부러 나서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었다. 프론트엔드 개발이라는 큰 공.. 2024. 11. 26. 이전 1 다음